- 마프님의 손목시계 보호필름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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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직접 사용해보게 된 길라잡이 손목시계 보호필름.
앞서 힐링쉴드 테크노마트점을 소개하면서 공유드렸던 것처럼,
액정보호필름 붙이기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난이도 최고의 미션 중 하나랍니다...;;
그래서 가급적 직접 부착하는 대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처리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길라잡이에서 손목시계용 필름을 사용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직접 보호필름 붙이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던 이번 미션.. 함계 살펴보실까요? ㅜ^ㅜ
두둥-
제조사_ GILRAJAVY
모델명_ Protection Film (BBAR, Liphobia, Clove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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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한 평을 공유해달라며 길라잡이 마케팅 담당자분께서 보내주신 손목시계 보호필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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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 세 가지에 각각 다른 필름을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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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BBAR 필름. 빛의 산란을 없애주어 눈부심이 적고 야회 시인성이 좋은 최고급형 액정보호필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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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지문방지가 특기인 클로버필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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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크래치 내구성과 함께 생활방수 기능까지 있는 리포비아 필름까지, 총 3가지 필름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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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직접 붙여볼 차례. 밝은 야외에서의 사용이 많은 세그웨이 인포키에 BBAR 필름을 붙여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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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키지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들. 두 자으이 진짜 필름과 한 장의 연습용 필름에 일단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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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습용 필름으로 사이즈를 확인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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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잡으면서 테스트 부착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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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필름도 품질이 꽤나 괜찮아서 그냥 쓸까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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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필름을 위해 과감히 떼어낼 차례. 함께 들어있는 먼지 제거용 스티커로 떼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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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필름을 부착할 시간. 조심조심 심혈을 기울여서 위치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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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보호 비닐을 모두 떼어내면 부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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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융으로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슥슥 문질러서 확실히 부착한 후, 전면의 보호 비닐을 떼어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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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두꺼운 편이라 한 번에 쉽게 부착되고, 깔끔하게 떼어져서 재부착에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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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몰아 하나 더 도전해봅니다. 지문이 잘 묻는 TID 시계에는 지문방지 특화된 클로버필름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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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필름으로 먼저 사이즈를 재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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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진짜 필름으로 곧바로 부착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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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에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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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으로 한 번 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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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봉된 종이 스퀴지(Squeegee)로 다시 한 번 더 확실하게 박박 물질러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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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수로 필름 사이즈를 1mm크게 주문했는데요. 다행히 어색하지 않고 단단하게 잘 부착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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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깔끔하게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 이제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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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BBAR필름을 부착한 세그웨이 인포키를 햇살이 강한 야외에서 테스트도 해보았는데요.. 완전 좋았답니다. ^^
ps.
선뜻 좋은 인연의 기회를 내밀어 주셨던 길라잡이 마케팅 담당자님.
그 어떤 리뷰 가이드나 활동 제약에도 응할 생각이 없고,
그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소감을 자유롭게 적겠다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에도 흔쾌히 이해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부착도 쉽고 마무리와 만듬새도 단단해서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제품 만드셨으니 앞으로 더 번창하실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