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상품 게시판 상세
떡춘님의 리뷰
이름 : (ip:) [2015-07-13]367
첨부파일 : 떡춘님.jpg
비밀번호 : * 비번 입력후 삭제하세요.
Grade : 0점


- 떡춘님의 길라잡이 닌텐도 3DS XL 액정보호필름 리뷰 -



닌텐도 3DS XL 길라잡이 리포비아 보호필름 장착!『by 떡춘』


-생략-


안녕하세요 떡춘입니다. 드디어 오늘 제 닌텐도 3DS XL에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사실 보호필름 없이 해보려고도 했지만... 아무래도 역시 터치펜으로 터치도 많이 하고,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호필름을 부착하는게 이득이겠더라고요.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길라잡이라는 회사의 리포비아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화면의 빛도 거의 원본과 같이 투과시켜주면서, 지문이나 유분 오염 등에 강하고,

필기감 또한 부드러운 필름이라고 하네요.


-생략-


포장은 이렇게 얇은 종이에 되어있고, 뒷면에는 필름의 특성과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생략-


구성품은 먼지 제거 스티커, 극세사 융, 기포제거도구, 설명서 비닐, 리포비아 보호필름 위·아래 세트, 연습용 세트입니다.

특이한것이 연습용으로 부착을 연습해볼 수 있는 필름이 들어가 있었던 건데요, 제가 지금까지 써봤던 어떤 필름에서도

이런 구성은 본 적이 없네요. 아예 똑같은 제품이 두 개가 들어있던 적은 있어도 말이죠.


-생략-


필름을 부착 실수나 스크래치 등으로 동일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체인징 서비스,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크로싱 서비스,

출시되지 않은 제품의 필름을 제작해주는 제작 지원 서비스,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지원되고 있네요. 특히 실수를 해도 동일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체인징 서비스가 참 마음에 드네요. 저도 많이 실패해봐서 느낌 아니까~


-생략-


먼지제거 스티커는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다들 잘 아시죠?

만약 필름 부착후 필름 안쪽에 먼지때문에 들뜸 현상이 발생하면, 스카치 테이프 등으로

필름을 살짝 떼고 먼지가 붙은 부분을 이 스티커로 톡톡 건드려서 먼지를 떼어낼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저도 이번에 한개 사용을 했네요. 비록 실패했지만...


-생략-


기기의 액정을 닦을 때 쓰는 극세사 융과, 기포를 제거할 때 쓰는 밀대(?)입니다.

왼쪽에 하얀색 천으로 살짝 덮여있는 부분으로 화면에 생긴 기포를 바깥쪽으로 조금 힘을 주면서

밀어주면 됩니다. 천으로 덮여있어서 너무 세게 하지 않는 이상 기스날 걱정도 없죠.


-생략-


이렇게 실제 제품과 연습용 필름이 같은 크기로 되어있어서 먼저 연습용 필름으로 연습을 하고 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많이 줄겁니다. 먼지가 제거되기도 하겠구요.


-생략-


그리고 이렇게 비닐 겉면에 부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방법을 기본으로 하시되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먼지가 공중에 많이 날려서 액정에 묻기가 쉬운데 분무기로 물을 살짝 공중에

뿌려주시고 시작하면 먼지가 많이 가라앉을겁니다.

또는 습기가 많은 ex)화장실 곳에서 작업을 하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생략-


저는 제 닌텐도 3DS XL을 먼저 아무런 오염자국 없이 깨끗하게 닦았습니다.


-생략-


일단 연습용 필름을 이용해서 아래쪽 화면만 붙여봤는데... 엄청 기포도 많고 먼지도 잔뜩

들어갔죠...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실제로도 이러면 안될텐데...


-생략-


짜잔! 실제 제품을 위 아래 모두 부착한 모습입니다. 위쪽화면은 화면에 정확히 맞추기가

약간 힘들어서 살짝 삐뚤어지긴 했지만, 먼지 없이 깨끗하게 부착이 되었고요,


아래화면은 안타깝게도 먼지가 두 개정도 들어가 버렸습니다. 필름을 살짝 떼고 먼지를 제거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기포제거 도구로 열심히 멀어서 먼지가 최대한 티가 안나게 작업했습니다.


-생략-


사진 가운데에 약간 하얗게 된 부분이 먼지가 살짝 들어간 부분입니다.


-생략-


역시 화면 우 상단 쪽에 실(털?)같은 먼지가 한 톨 들어가 있네요

그래도 화면이 켜지면 그렇게 티는 안나서 다행입니다.


-생략-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아래쪽 화면은 터치펜으로 터치하거나 손으로 터치를 해야할 일이 많은만큼

필기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필기감은 정말 무엇하나 걸리지 않고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손톱으로 터치를 할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도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는 살짝 긁는(?) 느낌이 났다면 부착한 후로는

미끄러지면서 부드럽고, 필름이 상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생략-


상단 화면은 게임에서 제일 주요한 화면이 표시되는 부분인데 색상이나 밝기는 부착 전과

후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면으로 화면을 문질러봤을때 이전 생액정은

뻑뻑하면서 잘 안 미끄러졌다면 필름 부착 후에는 확실히 더 잘 미끄러지는 느낌이더군요.

그렇다고 완전히 지문이 안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생략-


제가 약간 삐뚤어지게 붙이는 바람에 이렇게 실제 화면과, 필름 부착면의 화면을 약간이나마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면 왼쪽 상단을 보시면 가장자리는 필름이 없는 부분이고,

그 살짝 밑에부터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경게가 보이시죠?


제가 볼때는 화면상의 색감이나 화질이 크게 차이가 안나게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물론 밝기도 말이죠. 필름을 부착하고 나니 밝기가 너무 어두워지거나 화면이 많이 왜곡된다면

그건 안 붙이느니만 못하겠죠. 그런점에서 이 필름은 보호에다가 화면 출력 보존도 많이 신경쓴 제품 같습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필기감이 저에겐 가장 마음에 드네요.


이상 닌텐도 3DS XL 길라잡이 리포비아 보호필름 리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부착점안내 재구매안내 제작서비스 개인 결제

최근본상품

이전 제품

다음 제품

위로